[경제 Economy]

[매일 경제 한 페이지] 260905 경제요약|국내 경제|글로벌 경제

oooeuoi 2026. 9. 8. 19:30

2026년 9월 5일 토요일

 

 

 


 

2026년 9월 5일 토요일 지수(9/4(토) 기준)

 

 

 

코스피 6,687.21 +1.64%

코스닥 813.50 +2.95%

S&P 500 7,666.60 +0.5%

나스닥 26,217.83 +0.5%

원/달러 환율 1,355.50

WTI 유가 $91.67

한국 기준금리 3.00% - 8월 인상

 

 

 

 

📚 용어 정리

· 코스피(KOSPI): 한국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전체의 시가총액 기준 지수

· 코스닥(KOSDAQ): 중소·벤처 기업 중심의 한국 주식시장 지수

· S&P 500: 미국 대형주 500개로 구성된 대표 주가지수

· 나스닥(Nasdaq): 미국 기술주 중심 주가지수

· WTI: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 국제 유가의 기준

· SPI: 소비자물가지수, 인플레이션 측정의 핵심 지표

· 기준금리: 한국은행이 결정하는 정책금리, 대출·예금 금리의 기준

 

 

 

🇰🇷 국내 경제

 

1. 반도체주 강세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국 현지 생산 압박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상승하며 코스피 반등을 이끌었다. 한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이 부족할 경우 표적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혀 현지 생산 확대를 압박했다. 삼성전자는 텍사스 테일러에 370억 달러 이상,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에 40억 달러를 투입해 HBM 후공정 공장을 건설 중이다. 9월에는 양사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주가 방향의 핵심 변수로 주목된다.
 

📚 용어 정리

· HBM: 고대역폭 메모리(High Bandwidth Memory). AI 학습용 GPU에 필수적인 고성능 메모리

· 자사주 매입: 기업이 자기 주식을 사들이는 것. 주당 가치를 높여 주가 하락을 방어하는 효과

· 파운드리: 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 설계만 하는 기업의 칩을 대신 만들어 주는 것

 

2. 부동산 — 종부세 개편안 국회 제출, 그린벨트 해제 공급 확대

 

비거주 1주택 종합부동산세 14억 원 공제 동일 적용 등 세제 개편안이 9월 초 국회에 제출된다. 수도권 10만 가구 공급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와 도심 대체 부지 조율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서울 빌라 매매 거래가 크게 증가하고 15억 원 이하 소형 주택으로 자금이 집중되는 디커플링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 용어 정리

· 종부세(종합부동산세): 일정 금액 이상의 부동산 보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

· 그린벨트: 도시 확산 방지를 위해 개발이 제한된 구역. 해제 시 주택 공급 가능

· 디커플링: 시장 간 또는 자산 간 가격 움직임이 서로 다르게 나뉘는 현상

 

3.  정부, 금융·외환·부동산 시장 합동 점검회의 개최

 

9월 4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어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및 부동산시장 동향을 통합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고환율·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실물경제 영향이 핵심 의제였다.

 

 

🌎 글로벌 경제

 

1. 미국 8월 고용 급증 — 비농업 162,000명, 예상치 3배 상회

 

미국 8월 비농업 고용이 162,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53,000명)을 크게 웃돌았다. 실업률은 4.1%로 예상과 일치했다. 고용시장의 견조한 모습에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고, 2년물 국채 금리가 2025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 용어 정리

· 비농업 고용(Nonfarm Payrolls): 농업을 제외한 전 산업의 월간 신규 취업자 수. 미국 경제 체력의 핵심 지표
· 국채 금리: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의 수익률. 상승 시 시중 대출금리도 함께 오름

 

2. 연준, 9월 16일 회의에서 25bp 인상 전망 부상

 

J.P. Morgan 등 주요 투자은행은 연준이 9월 15~16일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3.75~4.00%로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에너지 공급 충격과 고용 호조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현 수준 유지를 "지지할 의향"이라고 밝혀 내부 의견이 갈리고 있다.

 

📚 용어 정리

·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준 내 핵심 의사결정 기구

· bp(basis point): 금리 변동 단위. 1bp = 0.01%포인트, 25bp = 0.25%포인트

· 인플레이션: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 화폐의 구매력이 떨어짐

 

3. 미 증시 3대 지수 동반 하락 — 고용 호조에 금리인상 우려

 

9월 4일 다우존스가 271.86포인트(-0.51%) 하락한 53,414.25에, S&P 500이 -0.38%인 7,718.60에, 나스닥이 -0.29%인 26,506.99에 각각 마감했다. 예상을 크게 웃돈 고용지표가 연준의 긴축 가능성을 높이면서 매도세가 우위를 점했다. 연준 의장 케빈 워시는 미국 경제를 "세속적 성장기"로 평가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 용어 정리

· 긴축: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거나 시중 자금을 줄이는 정책. 물가 안정이 목적

· 매도세: 주식을 파는 흐름이 강한 상태


 

 

🤓👆 오늘의 포인트

 

· 미국 고용 호조 → 9월 연준 금리인상 전망 강화 + 호르무즈 발 유가 $91 돌파가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움

· 한국 증시는 반도체 매수세에 힘입어 역행 반등에 성공